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1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개막전에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80-73로 이겼다. 윤예빈의 활약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. 삼성생명은 가드진의 세대교체를 뒤늦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. 윤예빈은 지난 2015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.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오른쪽 무슬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두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. 고등학교 때 받았던 수술이 잘못 돼 1년 뒤 다시 수술을 받는 악재가 있었다. 윤예빈은 지난 시즌 막판 1군 무대를 뛰었다. 고작 1경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