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생명이 미쓰비시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를 마지막으로 일본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쳤다.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9일 일본 나고야 미쓰비시체육관에서 열린 미쓰비시전기 코알라스와의 연습경기에서 54-77로 졌다. 이날 패배로 4전 전패로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게 됐다. 주전 파워포워드 배혜윤, 비시즌 성장세를 보인 양인영이 각각 손가락, 정강이 부상으로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김한별과 허윤자의 출전시간을 안배해주지 못한 채 경기를 치르는 등 빅맨의 공백을 크게 느끼며 연습경기를 소화해야 했다.